[30초뉴스] "구독 누르면 쳐들어갑니다"…조두순 집 앞 '아수라장'
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지난 12일 출소한 이후 그의 거주지를 찾아가 항의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. 조두순의 집 주소로 배달 음식을 주문시키거나 조두순 집 뒤편 가스 배관을 타고 오르다 적발된 경우 등 지금까지 접수된 민원만 98건에 달합니다. 현재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100여 명의 경찰관을 조두순 거주지 주변에 배치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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